공유 다시 걸어주심 안될까요?
늦게 죄송합니다.^^;
오래전에 쪽지 드렸는데 아직 안보신지라...
강증산실기 공유
강증산실기 공유 2
강증산실기란 (1961년 작 추정) 책이 전남대학교 도서관에 보관중인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약간은신기한 인연으로 책의 복사본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신도(神道)에서 이 책의 공개를 도와주심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작자미상이며, 동곡비서와 거의 대부분 동일하지만, 몇가지 중요한 대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붉은색으로 표기한것은 동곡비서와 다른 내용이며,
파란색으로 표기한 것은 동곡비서에는 있으나 강증산 실기에는 없는 부분입니다. 원문을 보면 이 책은 최소 4사람
이상이 글을 쓴것으로 보입니다(필적이 틀림)
참고로 이 책을 보시면 동곡비서에 서씨로 되어 있는 부분이 서씨가 아니라 여섯끝을 의미하는 서시란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선생님이 평소에 종도들과 노르실 적에 흔히 가구 진주치기 노름을 하시는데,
[다 터라] 하시고 서서을 들고 탁 치시며 서시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긁어 들이시고,
[끝판에 서시가 있는줄 몰랐지야. 판안 끝수 소용있나. 끝판에 서시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동곡비서에는 서씨 또는 O씨로 되어 있으나 강증산실기애는 서시로 명기되어 있습니다.
서시는특정성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섯끝의 옜말입니다,
진주-다섯끝, 서시-여섯끝, 갑오-아홉끝
참조:네이버 국어사전 및 기타 인터넷의 여러 글들
http://me2.do/5LtA8ZhU
암호 : aaa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