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약방 기둥에 증산상제님께서 직접 그려서 붙이신 부다.
오리부라고도 하며 태을부라고도 한다.
호한조라고도 불렀음.
호한조는 털이 없는 새로서 해 뜨기만을 기다리며
햇볕이 있어아 사는 천상의 새라고함.
또 이 새는 털이 하나도 없이 맨몸으로 하늘만 믿고 사는 새라
바람결에 날려 입으로 들어온 것만 먹고사는 새라고도함.
호한조는 털이 없는 새로서 해 뜨기만을 기다리며
햇볕이 있어아 사는 천상의 새라고함.
또 이 새는 털이 하나도 없이 맨몸으로 하늘만 믿고 사는 새라
바람결에 날려 입으로 들어온 것만 먹고사는 새라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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