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기이한 행사들을 참관하셨기에 어제의 선각자들은 오늘의 도생들보다 더 일심신앙을 하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천하전의 또 다른 증언입니다-김정길님 자료
천하전을 건조하고 영상을 봉안하다.
무술(戊戌) 정월일일(正月一日) 신년을 맞아 새해 치성을 올리니
상제님께서 명령하시되 "또 집을 짓도록하라
이번에는 높은 자리에 터를 잡아야 되겠는데
처음 기초시에 산 중턱에 터를 본자리가 있느냐" 하문 하시므로
"있습니다" 고 상고하니 "술상을 차려서 가자" 하시므로
술상을 차려 산 중턱으로 올라 가시드니
상제님께서 보시고 "터가 썩 좋구나 이 자리는 대학공부(大學工夫) 하는 자리라
너희들의 겁기를 벗을 집이 될 것이니 성의를 다 하여 지어 공부 하도록 하라"
하시고 "또 금성골부터 전라도까지 집은
열서채 지으면 될 것이라고 한 일이 있으니
이 집으로 집 짓는 일은 끝이 나리라.
집 모양은 구궁( 九宮)으로 하여 우물정(정)자 형으로 하되
통로를 두도록 하라 그 집에서 한차례에 남녀 삼십삼명씩 공부하게 되리라" 고 하시니라.
그로부터 혈심 전력을 다하여 집을 짓고 내부 단청을 완료하니 10월 초순 이었다.
이 건물은 천하전(天廈殿)이라 명명하고
도기 88년 10월10일에 대령전에 모셨던 상제님의 영상을
천하전에 옮겨 영상 봉안식(靈像奉安式)을 거행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선사님의 명으로 내수도(여자)의 참석을 일체 금하시고
봉안식을 행하시던중 화은당 선사님이 말씀 하시되
"아버지가 남쪽에 계시니 북을 쳐라" 하시는지라
정사님이 북을 가지고 오게하여 북을 치게하니 북소리가 나지 않는지라
모두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을때 선사님께서 도생들에게 밖에 나가보라 하시므로
바깥으로 나가 하늘을 살펴보니 천하전 위 하늘에 영롱한 오색채운이
다섯개가 한 동안 비추다가 남쪽으로 사라져 가니
그 모양이 마치 다석개의 태양이 비취는것 같더라.
천하전은 수련 도장으로서 천기88년(1958.戊戌)무술년 10월10일부터
첫 공부를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계속 되고 있다.
화은당선사님이 계실때에는
정말 많은 기행 이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따르기도 했구요.
이젠 한명의 카리스마가 아니라
상제님 말씀으로
눈에 보이는것으로 믿는 믿음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고 깨달아서 믿는
그런 신앙의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포태양생욕대관왕- 육기초 포태양생욕대 였다면 이젠관왕?
정말 많은 기행 이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따르기도 했구요.
이젠 한명의 카리스마가 아니라
상제님 말씀으로
눈에 보이는것으로 믿는 믿음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고 깨달아서 믿는
그런 신앙의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포태양생욕대관왕- 육기초 포태양생욕대 였다면 이젠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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