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천공직자 2

제가 매번 공직자들과 부딪히며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만,
모두 다 백성과 관련된 업무라서 백성을 위한 업무처리 기술은 O%부족해 보입니다.
 
직접 겪어보면 판사도 경험이 쌓인 판사와 젊은 판사는 어감부터 다릅니다.
 
연령이 많은 판사는 법을 위한 심판이 아닌 백성을 위한 심판을 하고 젊은 새내기 판사는 백성을 위한 심판이 아니라 법을 위한 심판을 합니다.
 
얼마 전에도 공무원 담당이 협력 업체 대표에게 말발로부터 넘어가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물론 비리가 아니지만 세금으로 진행되는 일이기에 옆에서 보다가 화가 나서 간접적으로 대표에게 따져 물었지만 제가 공무원의 신분도 아닌지라 먹히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 결국 그 업무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상관의 지시로 재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금이 이중으로 들어가게 된거죠.
그렇다고 불철주야 땀 흘리시는 분들을 나쁜 뜻으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선천의 필요악의 문화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https://youtu.be/vdNX1psfJtk  
 
선천 세상의 구조자체가 쓴맛 단맛을 두루두루 경험하고 노하우를 가지고 그 경험과 경력으로 공직생활을 한다면 금상첨화일터인데 그렇지 못한 인생입니다
 
간접적으로나마 경력이 쌓여가고 경험을 토대로 효율성 있는 업무에 익숙할 즈음 퇴직이라는 순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후천엔 나이가 엿가락처럼 쭉! 쭉! 늘어나서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의 50세수부터 시작한다면 갖가지 효율적인 업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 좋을 것 같다는 희망사항입니다.
 
세속의 기운에 의해 늙어지고 물러나는 형태가 아쉽습니다.
다가오는 후천에는 아쉬운 부분이 보강되는 세상이니 정말 좋은 세상으로 기대해봅니다.
 
선천의 공직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