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4

드디어... 첫 성두 참석이네요. 이번주 일요일. 5월 3일. 
그동안 정처없이 방황했는 저를 정착시킬 보금자리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입교성금도 따로 갈무리 해 뒀습니다. 신권으로(5만원권으로 할지 만원권으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게 더 간지가 날지...).
이번에 가면 교리문답서를 구해야겠습니다. 폰이나 컴으로 보려니 눈아파요.

5월 성두는 모두 참석으로 스케쥴을 짰습니다. 담당 지원기사(메인가사보다 한 등급위. 휴무담당)가 제게 빚이 있어서
일요일 휴무 2번을 쟁취했습니다. 5월달은 가정의 달이라 행사가 많아서 휴무 따내기 힘든데 인연이 있어서인지 다 받아내게
됬어요. 6월달부턴 일요일 휴무 2번 다 받아내기 힘듬....

김제 법종교 본부 갈 계획도 세웠습니다. 제 직업이 타 직업과는 다르게 휴무를 마음대로 받아내기가 힘든 만큼, 파리바게트 입사 이후로 한번도 써보지 못한 여름휴가를 써서 갈 계획입니다.

오늘 민방위 훈련이라서 훈련 내내 교육은 안듣고 교리문답만 죽어라 봤네요. 눈 아파요. 확실히 이번 홈피가 모바일에는 최적화 됬네요.
글자가 크게 나와서요.

여하튼 이번 5월달은 확실히 안착하는 달이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