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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는 증산의성도님들 보십시오!!!

이곳을 찾는 증산의성도님들 보십시오!!! 17

열린마당  일심 일심님의 글모음 쪽지 2015-04-05 16:29 7,120
판밖의 남모르는 법..상제님의 심법안에서 신앙하는 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모교단의 개벽 도통 신앙에 오래동안 마약처럼 병들어버린 수많은 성도님들을 볼때 그들은 과연 그곳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상제님의 진정한 울타리는 "나"라는 가면을 먼저 벗어야만 희노애락을 느끼고 볼수 있습니다. 그 울타리에 벗어나지못한 분들은 "나"라는  방에 갇혀 이것이 빛인지 어둠인지 분별하지못한채 혹사 당하고 있는겁니다.

 

증산의 성도님들,

 

상제님의 울타리는 "나"라는 사상과 생각 이념 그리고 이상을 가지고는 결코 넘어설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판 밖에 있거나 판 안에 있다고 한들 결코 상제님의 참 향기를 맡을수 없습니다.

 

증산도에 있든.증산참신앙에 있든 그 어디에 있다고 하더라도 몇십년동안 믿어온 "나"라는 가면을 버리지못하는한 상제님의 문앞에 설 기회가 사라질겁니다.그 울타리를 넘어보십시오. 사상을 가진 육체로,생각을 가진 육체로, 이념을 가진 육체로, 이상을 가진 육체로는 상제님의 큰 세상으로 가는 울타리를 넘어설수 없을겁니다.

 

 

 

거짓을 거짓인지 알면서도 그동안 덮고 신앙하셨다면, 그것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리의 척도인양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그것은 참으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버지가 바람도 피우고 술도마실수 있다면..그 대상이 누구입니까? 아버지가 자기의 딸이랑 폐륜을 저지르고 술을 먹이고 추함을 가르킨다면! 그리고그 아버지의 허물을 감추어주는 자식들은 도대체 어떤 정신머리를 가진 자들입니까!

 

할일없이 자신의 피같은 자식들에게 폐륜의 극치를 보여준 그곳은 과연 상제님께서 이해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연 모교단의 책임자가 상제님의 존재를 알고 상제님의 진리를 진실로 믿고 따른다면..조금이라도 믿음이 있었다면 그런 행위를 하고도 당당하게 수많은 신도들 앞에서 상생 보은 해원의 말씀을 하였을까요?

전 상제님의 존재를 100프로 확신하지않았고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100프로 믿지않았기에 자신의 자식같은 신도들을 대상으로 그런 폐륜적인 행동을 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고 생각합니다

 

상제님을 믿고 따르는 수많은 성도님들..당신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당신들은 진정 상제님의 존재를 100프로 믿고 상제님의 진리를 100프로 믿습니까?

믿고 있으시다면 다시 시작하십시오.증산법종교에서 진리의 씨앗을 심어 뿌리내리고 그동안 산전수전 겪은 난법과 진법의 땀방울로 이를 키우고 길러서 상생으로 한발짝 나아가십시오.

 

아직 늦지않았습니다.처음부터 시작하라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시작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상제님의 순수한 상생의 자비가 있으며 어리석고 가난한 우리 증산의 제자들을위해서 오래동안 기다려온 증산법종교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어리석고 가난한자들은 일반인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증산의 일꾼들입니다.

 

증산 법종교는 바로 우리들을 기다려온 판밖의 남모르는 법 가운데 하나입니다.상제님의 판밖 남모르는 법, 그 법이 하나일까요?

그 판밖의 남모르는 법이 바로 증산법종교입니다. 그 판밖의 남모르는법이 바로 어리석고 가난한 우리 증산의 성도님들입니다!!!

 

그 법을 지키면서 우리 같이 함께 나아갑시다. 판밖에서 아직 들꽃 한아름 안아 들고 우리들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언니 누나이신 상제님 고수부님 화은당선사님 품에 안겨 마음껏 울어봅시다..

 

증산의 성도님들이여..우리들이 갈곳은  이곳 증산법종교입니다.이곳은 바로 우리들의 고향이며 부모님같은 곳입니다.
호롱불 쪽지 2015-04-05 16:58
각기 생각이 다르니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일심님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느낌 쪽지 2015-04-05 17:44
일심님의 마음이 잘 전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일심님,호롱불님,백제의꿈님..또~~ 많은분들이 좋은글과 도담을 나누시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휴일 마무리잘하시고, 좋은저녁되시길 바랍니다.^^
눌치 쪽지 2015-04-05 19:16
일심님의 울분에차고, 의기로운 마음은 충분히 느껴집니다. ^^
그런데 한가지,
스스로 정법이라 생각한다면 그대로 밝음을 드러내어 선양하면 될뿐인것을,
난법자들의 혼탁함을 입에 자주 올리는건 법종교식이 아닌것 갔읍니다. ^^!

그것을 떠올리는 순간 자신의 마음은 그순간이나마 혼탁함에 발을 들여놓는것이 되는것?? ㅎㅎ
착각하지마소 쪽지 2015-04-05 23:23
마치 증산도가 빨리 망하기를 바라고 계시는군요
망하면 법종교로 다 들 달려 간답디까
자화자찬 하시 마세요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증산도가 망하고 나면 어부지리를 취할 모양 같네요
판밖의 남모르는 법이 바로 증산 법종교라고요 웃기고 있네
화은당 님 재세시에 그 많던 신도들은 다 들 어디로 갔나요
법종교의 내부에도 문제가 있으니 다 들 떠나 가지 않았나요
상제님의 체백이 있다고 뻐기지 마세요
정확하게 보면 법종교는 상제님의무덤이 있는 곳이며
그곳에서 신앙을 하시는 분들은 묘를 지키는 분들이십니다
이런 말을 안 들으시려면 화은당님께서 창교 하신 뜻을 잘 받드세요
법종교도 가만히 보면 단 몇사람들 때문에 욕을 먹을 수 있어요
그저 증산도가 빨리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대 하라고 하늘이 시킵디까
깨끗하다고 들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화송 쪽지 2015-04-05 23:50
나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강요하는것은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착가하지마소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착각하지마소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님의 글에 공감하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증산법종교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곳은 아닙니다.
사람으로 사람장사하는 곳이라면 저 부터도 여기에 몸담고 있지 않을것입니다.
깊게 시간을 가지고 증산법종교내에 흐르는 진정한 정서를 읽으셨으면 좋겠습닌다.
즉흥적인 글에 즉흥적으로 답 할때는 그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으리라고 생각하며 이해 합니다.

증산법종교는 사람을 욕심내지 않습니다.
포덕도 먼저 달려가서 법종교에 나오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생활을 잘하고 내가 인망에 올라 자연스럽게 종교를 물어오면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셨고 이런 일들을 하시고 가신분이 계시다고 말해줄 뿐입니다.

그리고 증산법종교는 그동안 크게 성장한 두 형제 교단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잘되기를 기도 했구요.
형제 교단들 이라도 선봉장 역활을 하며
증산상제님을 알리고 활동하는 부분에대해 칭잔하고 박수 치고 있었습니다.
법종교가 하지않고 있는 부분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착각하지마소님
증산법종교 전체의 정서가 아니고 개인의 생각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곳 홈피의 도생광장이라는 곳이 아무 글이나 자기의 생각을 마음껏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점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비방과 욕설 그런것은 문제가 있지만요.....

착각하지마소님의 마음에 그렇게 비쳐진 부분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며
오해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6 00:23
탈증산하신 분이나 탈증산을 생각하시는 분들 대부분 심적으로 받은 충격을 극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같습니다.
그나마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신앙생활을 하셨던 분들은 조금은 나은 조건이지만 녹을 받으며 신앙에만 전념하셨던 분들은 더욱 심각한 위기와 정신적 방황을 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생각도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인 것 이죠!!
정말 심각한 문제이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참이나 옥이 집단의식이나 공감의식으로 같은 대상을 향해 욕하고 원망하며 분을 발산하면서 위로를 받는 치유아닌 치유의 공간이 되있는 것 같습니다.
내공이 강하신 분들은 빠른 판단으로 모든 것을 털어버리시고 완전한 탈증산을 꿈꾸시지만 아직은 참이나 옥을 통해 정신적 후유증을 견디고 계시는 분들도 꾀 많은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 분들에게는 참이나 옥이 의미있는 공간으로 존재 하고 있지만
마지막 종착역이 될 수 없는 그저 쉬어가는 간이역이라는 것을 언젠가는 모두들 알게되실 것입니다.

아직 그분들에게 성숙된 신앙을 기대하기엔 갈 길이 멀고 시간도 필요할 것 입니다.

일심님 말씀처럼 고향이자 부모품안 같은 법종교에서 그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야겠지요.
일심님께서 탈증산한 분으로서 먼저 법종교에서 자리를 잡으셔서 많은 분을 이끄시는 데 큰 도움을 주시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법종교가 고향이자 부모님같은 곳인지 체험으로 하나씩 느껴가시면서 조언하시고 안내하신다면 그 분들 마음도 더 많이 움직이실 것 이라 생각합니다~
법종교는 종통이니 대두목이니 그런 것에 관심이 없으며 그 누구도 억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그야말로 셀프신앙을 하는 곳입니다~
평화롭게 알아서 하는 곳이죠~
진정한 치유가 필요하신 탈증산분들의
최선의 선택은 전쟁이 아닌 평화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풀이 도수풀이에 여념이 없는 참**의 신앙방식은 결코 수십년 묶은 잘못된 신앙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또 하나의 굴레가 될 것입니다.

일심님~
후에 탈증산하신 분들을 위한 상담창구를 하나 만드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상담창구는 전화번호를 따로 하나 개통하시던지 해서요^^
법종교홈피에 번호 띄우면 상담문의가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일심님께서 조금은 더 법종교신앙에 익숙해 지심 가능 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제 작은생각 이었습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6 00:49
착각하지마소 착각하지마소님~
화은당선사님 재세시엔 큰 신권을 부리셨기 때문에 신도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법종교는 묘지기 역할이 가장 큽니다~

일심님은 아직 입도도 하지 않으신 분인데 정식 법종교인으로서 올린 글이 아닙니다..
그런분이 오죽하면 이런 글을 쓰셨겠습니까!!
증산도가 빨리 망하기를 바란다고 그 곳이 진법이면 망할리 없는데 왜그런
염려를 하시는지요??
님이 믿으시는 그 신념이 확실하시다면 화가나시기 보다 웃음이 나셔야 할턴데
이만한 글로 이러시는 건 증산도에 오히려 누가될까 염려스럽습니다..
화송 쪽지 2015-04-06 00:49
눌치 공감 합니다.
화송 쪽지 2015-04-06 00:54
증산천하 공감 합니다.
호롱불 쪽지 2015-04-06 00:54
증산천하 사람이란 생각이 다르고 각기 느낌과 깨닫는 것이 다르기에 내 생각을 높이면 반드시 안티는 생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으니 다른 곳에서 그런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괜히 조용하던 곳이 시끌벅쩍 어지러워질까봐 염려됩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6 01:10
호롱불 그러게요~
일심님 스타일이 좀 조마조마하게 만드시는 매력이 있으시네요~ㅎㅎ

착각하지마소님의
닉네임이 압권입니다~ㅎ

우리모두 상제님 자식들인데 가슴한켠이 아려옵니다..

참 인사가 늦었네요~
착각하지마소님~
어찌되었건 법종교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종단분이 들어오시는 거 처음 있는 일이네요..^^
호롱불 쪽지 2015-04-06 01:43
증산천하 사실 서로 마주 않아 도를 논하고 행복해야 할 시간에 반목이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같은 증산상제님(미륵님)을 따르는 우리들인데 왜 이렇게 된건가? 라는 회의감도 가끔 들때가 있었더랬지요
증산천하 쪽지 2015-04-06 10:31
호롱불 네~
우리들의 이런 안타까움이 모여지면 상생의 시간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가져요 우리~~

우리형제들 사랑하며 살기도 부족한 시간인데요~
일심 쪽지 2015-04-06 11:24
착각하지마소 망한다는 의미도 당신은 파악이나 하고있소?
누가 모교단이 망하면 증산법종교로 오라고 했소?
착각하지마소.
당신같은 사람이 어찌 참과 거짓을 제대로 분별할수 있으리오.
이것보소.
난 모교단에서 신앙하면서 남은것이라곤 억단위의 성금 그리고 병에 걸려 돈도없어서 혼자 시름시름 ..고생하다 죽어간 성도님, 도장운영에 적극적이지않아 왕따당하고 홀로 고민하다가 자살한 성도님들.
왜 그런분 묘지에 가서 그런 소릴 찌걸어보시오. 모교단을 신앙하면서 죽어간 수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그 잘난 세치혀로 모교단의 정당성을 말해보시오.왜! 또 이렇게 말하시지
"그들은 심법이 약해서.의지가 약해서.상제님 믿음이 약해서 죽었다고"
그것은 당신들이 잘사용하는 말들이 아니오. 허령이 들었니 뭐니하면서 .

내가 여기에 글을 올린것은 모교단을 겨냥한것이 아니라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바로보지못하고 방황하는 분들을 향한 글이었소.머 좀 똑바로 알고 나대시오. 어디서 함부로 깨끗하니 뭐니..당신들은 참 !깨끗해서 좋겠소
일심 쪽지 2015-04-06 11:49
솔직히 증산법종교에 계신 여러 선배도생님.두려워하거나 눈치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성님께서 댓글로 올리신 말씀처럼 그들은 상제님의 천하사를 위해서 많은 일을 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적지않은 많은 상제님의 일꾼들이 힘들어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대부분 신용불량자들 입니다.
그런분들이 의지하고 힘을 얻고 다시 새롭게 싹을 피우기위해서는 적극적인 배려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전 예전에 미국에 올라온 모 싸이트에 소개된 "아버지와 딸"에 대한 글을 읽고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장애1급 두발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그녀는 늘 소심하고 사람들에게 나서지못하고 우울해하는 아버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심지어 히말라야산맥에 등반하기위해 네팔로 갔습니다.
많은 준비끝에 산을 올랐습니다.힘들어하는 아버지곁에서 그녀는 최선을 다했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그 와중에 그녀의 아버지가 쓰러져 움직이지못할때 그녀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제가 제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 아버지는 할수있었요!아버지 힘내세요!"

그녀는 계속 그녀의 아버지를 격려하는 말로 함께 두 손을 잡고 산을 올랐습니다.비록 꼭대기까지 가지못했지만
두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을 기어서 올라가는 아버지와 곁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를 격려하는 딸의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둘이 껴안고 울면서 산에 오르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격려..그리고 상생..아버지에게 그동안 자식들에게 짐이 되었다는 죄스러움..그 해원이 풀려지는 그 광경을 말입니다.

그러면 모교단에서 착각하지마소라는 작자가 증산법종교에 와서 화은당님을 운운하면서 욕을 먹니 깨끗하지못하니 하면서 개소리를 찌껄이는데도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다면 수많은 고통과 아픔과 외로움에 힘들었던 수많은 증산의 일꾼들은 과연 누구에게 의지하고 어디에서 눈물을 흘려야한단 말입니까.
지금 저 혼자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지만 수많은 상제님의 일꾼들이 증산법종교를 주목하고 상제님의 체백이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에 웅성거리며 절단되었던 양심과 잃어버린 순수한 열정이 용광로처럼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는데.
모교단 착각하지마소라는 쓰레기같은 댓글에 꼬리를 내릴겁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증산참신앙 소속도 아니고 증산도 소속도 아니고 대순진리회 원불교 소속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 뒤에는 수십명의 상제님의 일꾼들이 때를 기다리고 홀로 맡은바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앞에서 나대는 성격은 절대로 아닙니다.다만 우리들은 격려와 따뜻한 배려가 필요합니다.상제님 신앙으로
신불자가 되고 사람답게 행세도 못하는 수많은 상제님의 성도님들께서 이제는 참된 곳에서 같이 웃고 울면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평범하게 자신의 능력만큼 일하고 성금헌성하고 치성날 모여서 치성올리고 공부하고 사람사는 이야기도 하고,누구집 애 100일인데 한번 가자.누구집 애 결혼식인데 같이 가자 등등 얼마나 인간적인 것들이 많습니까
그런데 모교단에서는 그런적이 있습니까? 착각하지마라..진짜 착각하는 작자가 누구인지 묻고싶습니다.

천장지구님이 올리신 글처럼 이곳은 진정으로 상제님의 뿌리이자 근본이 되는 곳입니다.
증산법종교에 계신 존경하는 여러 선배도생님. 두려워하시지마십시오.
그리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상제님의 일꾼들에게 손을 내밀고 그 손을 잡아주십시오.
호롱불님 말씀처럼 여기서 난법의 혼잡한 다툼의 싸이트가 되기를 원하지않는다고 했습니다.여기는 그 어떤 다툼의 장이 되지않을겁니다.왜인지 아십니까?
모든것을 버렸고 모든것을 경험한 자들이 크게 발심하여 다시금 모여든 곳이 증산법종교인데 어느 누가 함부로 증산법종교 가지마라!하고 호통을 치겠습니까..

화송님 눌치님..호롱불님.전 믿습니다. 증산법종교를 찾는 수많은 상제님의 참일꾼들을 외면하지않을것이라고...저 말고 수많은 분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
화송 쪽지 2015-04-06 13:48
일심 신앙생활을 하는데 두려움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죽는다 해도 주저하는 마음이 들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증산상제님께서 계시기 때문이죠.

잠시 머물러 수행하고 가는곳이 이 세상이 아닙니까?
조금 먼저거고 나중에 가는 차이는 미미할것입니다.

중요한건 그 내용이 아니라
증산상제님을 신앙하시다가 인망에도 오르지 못하고
고생하시며 화난얼굴로 이 세상에 나오신 여러분을 충분히 끌어 안아줄 수 있는 법종교 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구요.

일심님!
증산법종교는 인종과 미물까지 다 넘어서 있습니다.
어른들께 그렇게 배웠구요.
하물며 상처를 안고 힘들어 하는 형제들이라면 더 더욱 사랑해야겠지요.

아픔이 치유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주문 읽을 날이 올겁니다.
또 그렇게 기도하구요.
같이 노력해가요.
일심 쪽지 2015-04-06 14:14
화송 넹 명심하겠습니다^^저도 깊이 그리고 차분하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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