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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 수행의 견성뒤 반드시 가야할 두가지길...

불가 수행의 견성뒤 반드시 가야할 두가지길... 6

열린마당  수행자777 수행자777님의 글모음 쪽지 2014-01-11 11:45 6,033
반야선을 타고  가시밭을 통과해 견성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수행을 하다가  문에 들어서니 환하구나....

 


그후  삼세 제불을 만나고 수인을 집고 뜻을 통하고 전하여 통과하니...

 

<을사년  늦가을 ...옥계에선 아직은 못준다 하며,  확인 후 통과시켜 주는구나...

스스로 전생에 배운 법으로 한개를 펼치니

 

막던 자 , 않 막던 자들... 놀라는구나...전부 다 놀라는구나...  부끄러워 하는구나~!

 

옷자락  펼쳐  인연있는 곳 지붕들을  장엄해주니 모두 좋아하구나....
--이건 개인적 부분이라 무시하시기를...>


 

또 다른 수행의 길이 있으니...

 

그건 다시 깊이  깊이  다른방법으로   넓은 들판 벽에 도달하고

 

통신병이라는 큰 소리에 놀라 집중하여

 

내려와  굽히게 하니.......

 

이것도 길이구나....친우 상좌스님들의 조언으로 이 길로  통과를  또하니...

 

막힘이 없구나....~!

 

근세의 승가의 말에 삼세제불을 않만나는 길도 있으나 그건 완전한  것은 아니로다...

앞선 석가불께선 두길을 다 명시함을 엿볼수가 있으니

길잡이로 삼을 만 하며, 항상  이 두길이 없다고 함도 틀림이요

한가지 길만 있다고 함도 틀림이다... 또  두길은 결국 하나의 여정이며,

두길을 다 통해야 허송 세월하지 않음이라..

 

 

마음으로 들리는 소리는 마음성이니  혹 수행해  비밀을 말한다 뭘 말한다...

하는 자들이  항복을 받지 못하고 뱉는 소리가 魔音性임을  개운조사께서

말하신 글은  천금을 줘도 못 바꾸는  길잡이 입니다... 직통을 해도  필요한 작업이지요.
증산천하 쪽지 2014-01-11 22:23
불가에서 견성을 한 이후에 궁극의 목표는
해탈이라고 하더군요~
수행자님께선 그 해탈로 가는 길목 어딘가에
가 계시나 봅니다~
해탈은 견성을 얻기 위한 구도의 과정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생의 닦은 것을 포함해서 같이 이루어 내는
결과물 이라면 사람에 따라 해탈의 시간도
차이가 있겠지만요~
수행자님께서 가고 계시는 그 두 길은 수행자님
고유의 영역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없는 비밀스런 과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신비스런 과정일 수 도 있겠구요~

해탈의 경지로 가기위한 빛으로의 여행에
시기하고 시험하는 마의 무리들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가셔서
이루시려는 궁극의 목적에 꼭 당도 하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수행자777 쪽지 2014-01-12 07:35
증산천하 아 예~!
위 두 과정은 반드시 지나가는 과정입니다..개인 고유의 영역도 아닙니다..
반야심경에도 언급되어 있는 것이 첫째요 ..
부처님 생애에 나와 있는 과정에 들어 있는 내용에 살짝 나와 있죠...
불가쪽에 출가한 분들은 수천년간 삼세제불을 만나는 과정은
과거 그 삼세제불이나 비로자나불이시나 비롯해 모든 부처에 도달한 길을 가시는 분들이나
가신 분들의 수좌들및 제자들이 그 여정을 상세히 적어 놓았지요..
물론 개인적으로 느낀다 하지만 모두 공통적 과정을 누구나 겪는것입니다..

증산계열엔 아마 당시 기록들이 불타 없어진듯 하여 애석할 뿐이지요..
그러니 큰 두 도적놈들이 사람들을 허송세월 하게 만들고 있지요...
자신들도 모르고 다른자들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니 다 모르니 함께 가자이죠...


그래서 그 런 서적은 일반인이 접하긴 힘들고, 다만 옆에서 내용을 가르쳐 줘야 아는것 입니다...
출가한 분들은 이 서적을 매일 스스로 경계하면서 본다고 합니다...
저도 봤었는데... 후에 이과정은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불가쪽은
부처님 재세시 말대엔 법이 스스로 만들어 놓고 가신 어지럽혀지고 크게 훼손될것을 우려해
직접 제자들을 시켜 경전을 쓰게 시키셨죠... 그 기록들이 지금
남아 있는것이지만.... 경전은 남아 있으나 이곳분들 처럼 심법이 갖추어 지지 못해서
제대로 못 가는 승들이 많지요...


불.선.유라 모두 저 과정을 겪어야 상제께서 말씀하신 길로 가는것이며,
이는 법보시로써 불법을 훼손하는 언행이나 말은 저도 못하며, 상제께서도 그 길을 가셨으므로
함부로 못하는 말이지요.. 왜 상제께서 불보살께 존대를 하셨으나 승들에겐 꾸짓는 언행을 하셨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지요... 당시도 그렇지만 제대로 길을 못가는 승들이 많지요...
지금은 더 심하겠지요..

아마 불가쪽이나 저도 큰 두단체들 처럼
미륵불을 모시는것이 복이나 기원해 기운이나 무조건 내려 받기만 하려고 하고,하는게 아닌것이지요
스스로 한 마음 내고 버리는것이 아상 중생상까지 버리고 수좌상을 비롯
모든 자기를 둘러싼 상을 버려야 미륵불이 제시하신 길의 첫 걸음을 내딛는것이지요.
이 역시 법이 공통된 것이지요

미륵불을 모시는 것은 인세에 살며 속가에서도 해탈로 가기위한 길을 가르쳐 주신 것이
미륵불께서 오신 이유지요..그래서 출가를 하던 않하던
반야를 알아차리고 그 길로 들어서면 같은 과정을 겪을것 입니다.실제 여럿 접했죠.

증산계열 큰 두 단체에서 처럼 너무 자기의 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증산상제께서 선천에 펼쳐 놓으신 기존것은 무시하지요...
지금도 그 두 곳은 교주가 만든 법에 세뇌되어 그곳을 나와도 수십년간 못 벗어나죠...관념의 독에 빠져
기존에 모두 공통적으로 수행자들이 가는 과정을 기록한 것을 무시하게
가르치죠... 그래서 모두 두 단체는 수행을 제대로 못보고 못가게 모르게 관념이 막지요..


아마 저 두곳의 교주등은 무간지옥에도 갈수가 있겠지요...
법을 어지럽히고, 그릇 인도하여 사람들을 진정한 자유의 길을 못가게 못보게 만드니까
그렇겠지요.
양자물리학의 평행이론도 살짝 봐두는것도 나중에 도움이 될겁니다...
(이건 음양이론적이나..다른것이 중요한 것이 내포되어 숨어 있죠.
그 이론도 틀린건 아니라 실제입니다..)

그리고 불가쪽 승들도 그릇 길을 가면 같겠지요..

이 길을 간게 틀렸다고 존재하지 않는것이라고 과거에 저 과정을 겪은 불보살이 없다고 생각하는분
상제께 목숨걸고 기꺼이 목숨걸고 심고하고 내기 합시다..

시기하는 분들도 모두 내기합시다.. 시가하여 죄나 쌓는것보다
부처들께서 저길이 있으며
방해하고 시기하면 당시 부처님들의 수행을 방해한 마라의 졸개들처럼
추하고 단명해지고 복이 없어지고 스스로 쌓아온 수행력도 사라져
스스로 만든 무간지옥에 않 빠지는지...그리고 그 죄를 빠르게 받아
죄를 않짓게 저길이 거짓인지 진짜인지 목숨걸고 내기합시다...

저 길을 거치지 않았고 저런 과정이 법에 없다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아상에 스스로 사로잡혀
거짓이라고 하는 분은 기꺼이 스스로 무간지옥에 100년을 가겠다고....

옛날 혜가도 하나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팔도 과감히 잘랐지 않았는가...?
실제로 자르지도 않고 큰 두 증산계열들 처럼
무조건 우리는 지은 죄가 없을거고 , 죄를 지어도 다 벗어나니...라고 말하니....
내기하는것은 쉬운것이지요..

여기 단체 아닌분중 혹 시기등으로 방해하는분은 내기 한 것으로 여기 이 글을 읽으며 맹세합니다.
라고 뜻을 보면서 읽으면서 맹세를 스스로 한 것 입니다.........

(혹 출가할 분들은 출가하는 그 마음으로 수행하면서 증산 법종교에서 몇달 몇년 다니면서
불가 사찰도 다니면서 공부하면 큰 진전을 볼것이므로 나그네들이 들려 지내기에 좋은곳입니다..
인연따라 가는것이라 다가오는 인연을 거쳐가도 아주 훌륭한 수행터중 하나이니...
후에 이글을 보시는 출가 예정분들은 입도도 과감히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출가하실 분들은 부처께서도 당시 주의를 주면서 가르치신것이
자기가 다녔던 바른 수행터는 잊지말고,
보은을 해야 한다고 했으니 출가해도 증산영대는 잊지말고 오셔야 할것입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4-01-12 11:30
불자분들이 흔히 과거 현재 미래 시방세계라고
시방삼세제불을 말씀 하셔서 의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삼세제불의 각을 열기위해서는 모든 지혜를
완성 시켜야만 한 다는 것도요 그리고 그 지혜를
완성하는 사람만이 해탈의 부처가 되며
그 지혜의 궁극의 경지는 모든 존재의 법칙을
꿰뚫는 안목을 갖게 되는데 그 것이 곧 도통이
겠지요...
우리가 삼세제불과정에 있던지 또 누군가는
궁극의 경지에 가 있던지 이 공부를 위한 여러
스승이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 스승이라는 것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기록물이
될 수도 있고 직접 소리로 전해주는 선각일
수도 있고 삼세제불중에 계시는 어느 부처님이
직접 인도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수행자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증산쪽에는
서적이 없어서 인지 이쪽은 부처님들이
직접 가르치는 경우가 있을 것 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요건 살짝 비밀스런 얘기인데
어느 부처의 가르침이냐에 따라 상통 중통
하통의 경지도 어느정도 결정 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아 물론 이 공부를 안 한다고 도통이 없다는
뚯은 결코 아니며 삼세제불에 촛점을 맞추어
말씀 드리고 있는 것 입니다

어느 때가 되면 증산도인들이 이 공부를
모두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가는 세상이 미륵의 세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거체야 하는 과정인데 제 생각엔
매우 고강도의 그야말로 짧고 굵은 공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관계상~
물론 전생에 닦은바있어 가능하겠지만요^^

그러나 더 큰 틀에서 보면 상제님께서 오셔서
새법을 꾸미고 가신 사건으로 인해 해탈로
가는 과정이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어
과거의 방식이 모든 정답은 아니며 여러 답
중 하나가 되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과정 없이도 바로 도달할 수 는 내공의
소유자들도 있을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아니면 속성으로 끝내버리 던지요

그런의미에서 고유의 영역을 말씀 드렸던
것 입니다~

수행자님께서 하시는 공부과정중에 공유할
수 있는 공통된 여정을 기록한 서적내용을
갖고계신다면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있게
조금씩 설명과 함께 올려 주신다면 더 없는
공덕을 지으시는 것 일 겁니다^^
너무 어렵게 말고 쉽게 쉽게요~
가능하시다면이지 부담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입도관련 말씀 부분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입도하지 않고도 편히 오고갈 수 있는
곳 이 또한 법종교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혹시 한 번 가볼까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앞뒤 따지지 말고 다녀 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느끼거나 깨달아지는 부분이
꼭 있을 것 입니다~~

말씀 잘 읽었습니다~~~^^
화송 쪽지 2014-01-15 05:45
증산천하 증산법종교는
열려있고
다그치지않고
강요하지 않고
그냥 오셔서 느끼시는곳
초가 지붕위에 하얗게 피어있는 박꽃같은 대학이죠
그곳이 증산법종교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모두 자기 그릇대로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고..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보이지 않는 큰 틀이 있음을 느끼실 겁니다.

자기 자신을 운전해 갈때
똑바로 가는것도
돌아가는것도
모두 과정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모두 열어놓고
옥석을가려 꾸준히 공부해서
준비해 놓으면
살아서든 저 세상으로 돌아가서든
만들어 놓은 자기 그릇만큼 받을 것입니다.
成道 하십시요

항상 감사하고 잘 읽고 있습니다.
수행자777 쪽지 2014-01-15 09:11
화송 삶과 죽음이 하나일뿐이니...

많은 사람들이
과거 너무 지나치게 두 닭머리 단체들의 세뇌들로 생사에 집착하는 관념이 심어지게 되었었죠..
(두 닭머리 단체는 지들 부친등을 그동안 공덕으로 여기 조상전에 올려 놓고 싶어하죠.
후에 빼앗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들기도 했지만... 그럴순 없고.... 남들에게
선전으로 보이게 해서 더 찰싹 지들만 믿게 해 단체 유지하고,
돈 긁어낼 궁리를 하죠...)

삶과 죽음은 여여한것인데....

다만 통과 과정이 항상 순간 고통이겠지요..
그걸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그 고통이 충격이 오래 가겠죠...

무간지옥도 극락도 다 자신의 상으로 비롯된것 일 뿐이니....

위 겪은 내용은 그 얇은 책의 현상이 그대로 입니다...
나머진 뭐 어떻게 식사는 하고
마음가짐은 항상 조신 조심해야 한다
이런 것이지요...

언제 조신 조심에 관해 찾아 써야 겠네요....
수행자7 쪽지 2014-03-22 23:59
시간과 공간은 우리가 태어날적과 그전에 관념이 있었는가? 묻고 싶다.





시간과 공간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상에 불과하니...



왜 그러한 상에 빠져 과거의 자신의 불성과 미래의 자신이 부처임을 인지 못하는가?



이미 그대들은 부처이다...



그 몸뚱이는 마음이 움직이는 도구일뿐이고 마음은 내 본성의 근본인 부처가 움직이는 도구인 것이다.

그외에 들어와 있는것은 도화지에 낙서한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부처인것을 인지하면 미래 부처를 작동 실행하여 현재를 부처로 만들면 될뿐이다.. 그러면



그대들은 모두 몇생을 앞당겨 부처가 될수가 있을것이다.



시간은 공간은 인간의 인지력이 만든것이다..





그게 보리심이다... 해국스님이 이것을 이번달 설하셨다...



그래서 해국스님은 그 자리에 들어가셨고 부처가 되시는것이다..



각산스님등 많은 스님이 큰 고승대덕들께서 그리고 친분있는 스님들도 점차 그자리에 들어가실것이다.



마지막으로 조사전은 환이라 여겨 다른 또 한가지 길을 통과해야 한다는것이다.



그것은 이미 소리를 듣고 꿇게하여 통과햇다. 부디 스스로 알아치리시고 스스로를 낮게 보지말고 스스로를 믿어 뚫어가시기를 바란다.



십지보살도중 물질에 의한것은 저금통에 동전을 마음을 넣는것으로도 된다...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기를..



여기서 쓰고 싶은것은 수행자들은 크게 3부류로 나누는데..



상재는 듣고 바로 행하며



중재는 의심반 으로 행함을 주저하며



하재는 아예 행하지도 않고 비웃는다고 노자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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