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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일어나서 인류가 거의 전멸

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일어나서 인류가 거의 전멸 13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4-01-05 00:17 6,186
2014년 1월 1주 서울지부성도
(천지개벽경 을사년 공사기 중에서)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일어나서 인류가 거의 전멸하게 되리라.
너희들은 모름지기 의통(醫統)을 닦아 두라 하시니라.
한 시봉자가 여쭈기를 세간에 백조(百祖)에 일손(一孫)이라는 말이 있사옵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요 기근도 아닌데 시체가 쌓이어 길에 가득하다는 말도 있사오며
병으로 죽는 것이 만이면 굶어서 죽는것은 천이요
전쟁으로 죽는 것은 백이다 하는 말도 있으니 이 모든 것이 병급을 이름이오이까 하니
증산께서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이 빌미가 되어 천하의 병을 만들어내어 괴질(怪疾)이 되었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병이 없어 봄과 여름의 신명의 환난이 가을에 접어들면서 병세를 발하나
천지의 대운이 이제야말로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가 가을 운을 당하여 선천의 모든 신명의 환난이 쌓이여 큰 병으로 변하고
선천의 모든 악업이 천하의 큰 난리를 짓는 것이니 큰 난리 속에서 병이 크게 일어나서
온 세계 를 휩쓸게 되며 피할 곳이 없으며 또한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한 시봉자가 여주기를 병겁(病劫)이 이와 같다면 이 병을 고칠 약이 천하에 없겠나이까하니
증산께서 만일에 약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가 먼저 죽을 것이니라.
그 때에는 서양 의술도 무용지물이 되느니라.
그러나 하늘에는 모두 다 죽으라는 이치는 없나니 그런고로 하늘에 있는 신선과 부처와 성신들이
나에게 인간 세상에 내려가 병으로  죽어갈 억조 창생을 구하여 주고
만세의 선경을 열어 주기를 간원 하여 내가 인간 세계에 내려온 것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이 병겁에서 살아날 것이니라.


시봉자가 또 여주기를 천하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의 도를 따른다면
아무리 큰 병겁이 밀어닥친다고 한들 무슨 근심이 되오리까 하니
나를 따르기가 매우 어려우니 부유하고 강하고 권세있고 교만한 자들은 나의 도를 따르라 하면
오히려 모욕을 줄것이요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권하면
따르기는 할 것이나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나를 따를 것이니라.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나니 만일에 잘못하여 병에 걸렸을지라도
태을주를 세 번만 외우면 어떤 병이라도 스스로 물러 나느니라.
만일에 태을주를 외울만한 겨를이 없을 때에는
나를 세 번만 불러도 병이 스스로 사라지게 되느니라.

                          
한 시봉자가 다시 여쭈기를 큰 병이 선생님의 도를 받드는 사람들에게는
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오이까하니 증산께서 호역신장(虎疫神將)이 천명(天命)을 받고
세상에 내려 오는 고로 감히 잘못 침범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나는 이 동토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을 모두 없이 하였으나 오직 병겁  만은 남겨 두는 것이니
이는 너의들로 하여금 이 병겁으로부터 인류를 구제하도록 함으로써
천하에 널리 덕을 펴고 많은 창생에게 은혜를 입히라 함이로다.
병겁이 밀어 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그
리하면 천하의 억조창생이 너희에게 은혜를 갚게 되고
천하의 억조창생이 너희의 가르침을 받들게 되며
천하의 억조창생이 모두 합심하여 너희에게 의지하게 되리니
천하의 통일이 그 가운데 있고 천지의 대도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지며
만세에 영락이 그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느니라.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밀려오면 다른방도가 없나니
너희들을 기다리도록 하였다가 천하에 나아가 쓰도록 할 것이니라.
병겁의 때를 당하면 서양의 모든 나라에서 곡성이 사방에서 터지고
진멸의 지경이 되어 차마 눈을 뜨고 불수 없는 전경이 될것이니라.
그 때가 되면 눈부시게 화장한 서양 사람들이 정중히 너희들을 모시어 가리니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어여뿐 무희들로 하여금 별난 춤을 선사하게 하며
풍류를 즐기게 할 것이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이와같이 환대할 것이니
그 때에 너희들의  영락이 지금 내눈에 선연하노라.
병겁이 밀려오면 송장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르리니
아무리 비위가 튼튼한 사람이라도 한술 밥도 먹을수가 없을 것이니라
병겁이 휩쓸게 되면 이곳 저곳에서 살려달라고
너희들을 부르는 소리에 하루에 짚신 세 켤레가 닳도록 뛰어다니느라
쉴 틈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한 시봉자가 여쭈기를 병겁이 밀려오면 저희들이 쉴사이 없이 뛰어다녀야 하고
또 송장 썩는 냄새로 밥조차 먹을 수가 없게 된다면
이렇게 용렬한 저희들이 어찌 그런 큰 일을 감당할수가 있겠나이까 하니
증산께서 웃으시며 그 때가 되면 내가 대도(大道)를 너희들의 몸에 내릴 것이며
큰 힘을 너희들의 몸에 붙여줄 것이니 그 일을 감당 하고도 남을 것이로다.
 
                        
한 시봉자가 증산께 어쭈기를 큰 병이 휩쓸게 되면
어느 나라에서 먼저 괴질이 발생하게 되나이까 하니
큰 병의 시작은 조선이니라
시봉자가 겁에 질리어
큰 병이 저희 조선에서 먼저 발생한다니 어인 연고이오이까 하니
구병(救病)의 방도가 조선에 있기 때문이니라.
그러하오면 조선에서는 어느 지방에서 대병이 먼저 발생하게 되나이까 하니
호남(湖南)에서 먼저 일어나느니라.
대병이 호남에서 먼저 일어난다니 어인 일이오이까
병겁에서 구해줄 방도가 호남에서 있기 때문이니라
그러하오면 호남에서는 어느 군(郡)이 먼저이오이까
정읍(井邑) 군창(群倉) 나주(羅州)에서 먼저 발생하느니라
시봉자들이 가운데 한 사람이 다시 어찌하여
호남의 세 군에서 먼저 대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오이까 하니
나주는 패운(敗運)이요 군창은 어복(魚腹)이며
정읍은 세계를 구하는 천명(天命)이 거기서 때를 기다리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니라
                         

한 시봉자가 여쭈기를 세간에 열두 나라가 조선에 조공(朝貢)을 바친다는 말이 있사온데
그것이 정읍을 가리킴이오이까 하니 때가 오면 알게 될것이니라.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대도를 행하여 갈 때에
도를 어지럽히는 자가 있으리니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니라 하시고 훈계를 내리시니라.

알지못하는 아기가 우물에 빠지는 줄을 모르니 구십 권속(眷屬)이 모두 죽을 것이로다.
不知赤子入暴井  九十家眷總歿死 (부지적자입폭정 구십가권총몰사)
                            

한 시봉자가 다시 여쭈기를 병이 휩쓴다면
조선에서는 어느 도(道)가 가장 심한 피해를 당하겠나이까 하니
서북(西北)지방이 가장 심하고 중동(中東)지방이 다음이 될 것이요
호남(湖南)지방이 가장 많이 살 것이니라.
시봉자가 여쭈기를 세간에 전하기를 광라지지(光羅之地)를 밟지 못하리라
하는 말이 있사온데 어떤 연고이오이까 하니 광라(光羅)의 땅에는
이미 패운(敗運)이 들어 있느니라 하시며.
증산께서 슬픈 얼굴을 지으시고 상천(霜天)의 괴질이 가장 두려우니라 하시니
시봉자가 듣고 있다가 황급히 여쭈기를 자고로 괴질은 서리 내리는 때가 되면
멎는 법이 아니오이까 하니 다가  오는 대병은 상천(霜天)을 당하여 더욱 거세어 지느니라.

 

 수고하셨습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4-01-06 12:30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제가 딱히 할 수 있는 건 평상시 입에 태을주를 물고다니는 것 뿐이네요~^^;

화송님께 행복배달~!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o^♬ *:♡:*^-^*:♡:*
증산천하 쪽지 2014-01-06 13:16
우리가 상제님의 도를 따르게 된
숙명적 이유가 사람을 살려야 하는
의통 때문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피할 수 없는
사명인지라 도문의 구성원들이
상제님과 3생의 인연자쯤 되지 않고서야
이 길을 갈 수가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 상제님과 세 분의
수부님 당대에 살다가 다시 태어난 일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자 전생을 거쳐
이생에 태어나 다시 도문에 들어온
깊은 인연 때문에 우리는 의통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에 뜨거운 무엇인가가 올라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자는 증산사람들이 의통이나 도통의
욕심으로 도를 닦는게 아닌가 하십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욕심으로 이 길을 간다고
받을 수 있는 성실의 것 이 아니지 않습니까~

숙명처럼 주어지는 사람들만이 갈 수있고
또 가야 할 길이기에 이제 성숙된 신앙인들은
더이상 의통이나 도통 앞에서 욕심이라는
말이 가고오는 수준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적어도 제가 겪어온
증산도문에서 법종교인들은 그런욕심에서
해탈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종교 분들이 이 도를 닦게된 동기와
배경 부터가 큰 두 모단체들과는 전혀
다르게 출발한 원인도 있겠지만 그 출발의
모태가 의통도 도통도 아닌 순수 신앙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마음자리라고 생각 합니다
두 모단체의 신앙배경은 아무리 멋진
미사여구를 붙인다해도 그 가지를 다 쳐보면
의통과 도통이 핵심이고 그 것이 두 단체를
지탱하게 하는 원동력 이기도 합니다

결국 상제님은 의통과 도통자를 키우시는
신앙적배경을 의통과 도통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어릴적 코흘리던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의 시절부터 어머니 아버지손 잡고
따라와 시작했던 순수의 밭에 신앙적모태를
키우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상제님 신앙에 무색무체였던
것에 나름에 색도 입혀지고 형체도 생겼지만
의통이나 도통의 색도 아니고 형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내가 한 평생 닦고가야 하는
길이고 지켜야 하는 법종교가 되있는 분들
입니다 숙명처럼요..
그러다 때가 되어 사람살리는
일을 하라고 의통을 주시면 그냥 받는 것 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머니 아버지 따라와
시작했던 것 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는
것 이지요
욕심의 차원이 아닌 것 입니다..

수 많은 고난과 풍파의 세월을 견뎌내고
지켜졌던 법종교라는 밭에 순수의
씨앗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제 세상밖에서 길러진 싹들이
법종교에 함께 편승 해서 의통과 도통의
열매를 맺는 일이 남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준비해 놓으신 곳이 법종교 이고
의통이라는 대업을 이루실 때는 대나무 속 처럼
텅 비어 있는 기운을 붙이셔야 하기 때문에
법종교라는 순결한 모태의 밭을 키우신 것 은
꼭 필요한 도수 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4-01-07 01:17
증산천하 두 모단체의 신앙배경은 의통과 도통이였군요~ 그것이 그 단체를 지탱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하구요.
언젠가 모단체 성도님이 왜 신앙을 하냐고 물으시길래, "그냥 사람들이 좋아서요."라고 말했더니, 한심한 눈길로 보던데...기복신앙을 하는 저는 그저 친구따라 강남오듯...사람을 보고 들어온지라...그리 말을 했었지요. 남들도 다 그런 줄만 알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저야 뭐 책도 안보고 공부도 안하고 진리도 모르고 어리버리 친목위주의 신앙만을 하였기에...의통.도통신앙도 안했지만, 그렇다고 순수신앙인도 아니였네요~@@; 앞으로도 산은 높고 갈 길은 멀기만 하니...현실에 충실하면서 천천히~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증산천하 쪽지 2014-01-07 16:38
은초롱꽃 은초롱꽃님처럼 의통이나 도통에
욕심이 없는 순수한 마음을 상제님은
좋아하시지 않겠어요~
사심으로 가득찬 신앙생활은
순수 기복신앙보다 훨씬
못 할 테니까요~
순수한 마음엔 마음공부 들어 갈
공간이 있지만 욕심으로 들어찬
공간에는 마음공부 들어갈
자리가 없으니 그런 사람들이
문제겠지요..

똑같은 세월 도를 닦아도 나중 결과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이 벌어
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행자777 쪽지 2014-01-12 21:21
은초롱꽃 그 두단체 정말 육두문자로 닭대가리 단체입니다...닭이 반드시 머리 쳐들고 울어대야 하니까요..
은초롱꽃 쪽지 2014-01-12 22:20
수행자777 가족의 화합과 평화를 위해 요즘 장로교회를 알아보고 기웃기웃하는데...망설여지고 있어요~
교회는 앉아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는건 좋은데, 통성기도나 찬양하는거 싫어서 가기 싫고, 절은 향냄새 그윽하고 마음 편해서 좋은데 절하기 싫어서 다니기 싫다고 했더니... 남편이 저는 종교나 신앙이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네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귀찮은 거 딱 질색인데다 무지와 아집으로 꽉 차 있고... 저는 그저 취미활동 같은 동호회나 동아리활동은 잘 맞는데, 구도자로서는 역시 거리가 먼 것 같아요~@@;

왜 교회를 찾는데 목사님을 보고 가냐고... 그래도 이왕 다닐거면 담임목사 설교를 들어보고 골라서 갈거라고 하니까, 친목도모로 다니는 사람이 목사를 왜 고르냐고... 차라리 기복신앙 할거면 절에나 가라고 하네요. 참 웃기죠~ 교회도 침례교나 감리교보다는 장로교회가 낫고, 절도 천태종보다는 조계종이 저는 더 끌리더라구요~^^;
근데 저는 목사님이나 스님보다도 아직은... '신부님'이 더 좋더라구요~ 세례명이 '안나'입니다. 모태신앙이라 그런건지...
모단체에서 오래 있었어도 부모님 모르게 도둑신앙을 해서... 설 명절도 다가오고...작년부터 교회 다니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놓아서...적을 두긴 둬야 할 것 같아요~^^; 중년이 다 되도록 자립심 없고 독립적이지 못하고 부모님한테 신앙적으로 떳떳하지 못하고...저 같은 사람을 일러 '성인아이'라고 하지요. 종교나 신앙생활과는 거리가 멀다고 취미활동이나 열심히 하라는 남편 말이 정말 딱 정답인 것 같아요~^^;
화송 쪽지 2014-01-13 01:12
은초롱꽃 은꽃초롱님 공감이 갑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마음도 그렇겠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려 합니다.
먼저 하고싶은데로 신앙 하시라고 권히고 싶네요.
어디든 어떻습니까
모두 하느님을 향한 기도와 생활 베품의 인생인것을요.
내 마음이 편안해야 주변에 좋은 기운을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하늘에 계신 그 분은 은꽃 초롱님께 그런 삶과 마음 씀씀이를 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든 절이든 성당이든.....

행복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화송 쪽지 2014-01-13 01:19
증산천하 증산천하님 감사하구요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치우침이 없으신 분일 겁니다.
어디에 있든 어디에 살든 증산상제님께서 원하는 삶을 사는게
맞지않나 생각 합니다.
천지인신이 모두 증산상제님 품안에서 돌아간다 생각하니까요.
증산천하님 새해 복 많이 받고 많이 지으시길 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증산천하 쪽지 2014-01-13 13:59
은초롱꽃 초롱꽃님 안녕하세요~~^^
위와 같은 생각을 하신데는 그만한
사정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을 떠나서 성당 다니시는
어머님 때문에 부득이 적을 두셔야 한다면
그래도 천주교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곳은 적어도 조상기일 모시는 사람들을
사탄마귀라고 하지는 않으니까요..ㅠㅠ

적을 두시던지 자유롭게 생활하시던지
기도하는 영적끈을 항상잡고 계시라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초롱꽃님을 꼭 기억 하실
테니까요^^
그리고 열린마음 후천세상을 준비하는
상제님 성령이 머무시는 이 곳에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증산천하 쪽지 2014-01-13 17:19
화송 감사합니다~~^^

춥습니다~
화송님도 항상 건강 하시고
올 해도 인망과 덕망을 갖추신
회장님께서 청ᆞ장년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 주시길 바랍니다~~~^^

재생신 때 뵙겠습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4-01-13 21:37
증산천하 네, 이곳에 출석체크하러 매일 와야죠~ 아니 매일은 아니고...가끔 올게요~^^;
은초롱꽃 쪽지 2014-01-14 22:02
화송 화송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_▒▒▒_ ★
. (*^ㅡ^)/ '♡.*
U▶◀ '.♡*。
♧ |_|_| 。*♡
화송 쪽지 2014-01-15 04:23
증산천하 항상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재생신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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